残兵败将 잔병패장
Explanation
残余的军队，失败的将领。形容战败的部队。
잔여 군대와 패배한 장군. 패배한 부대를 묘사한다.
Origin Story
话说三国时期，蜀汉丞相诸葛亮率大军北伐，与魏军在五丈原展开激战。蜀军装备精良，将士勇猛，一度将魏军打得溃不成军。然而，魏军主将司马懿凭借险要地势，坚守不出，以逸待劳，蜀军久攻不下，粮草逐渐匮乏。诸葛亮无奈之下，只得下令撤军。蜀军撤军途中，遭到魏军追击，损失惨重，不少将士阵亡，剩下的只是一些残兵败将，狼狈不堪地退回汉中。此役之后，蜀军元气大伤，再也无力继续北伐。诸葛亮也因积劳成疾，不久病逝于五丈原。这段历史故事完美地诠释了“残兵败将”的含义，体现了战争的残酷性和胜负的偶然性。
삼국 시대, 촉한의 승상 제갈량은 대군을 이끌고 북벌하여 오장원에서 위나라 군대와 격전을 벌였다. 촉나라 군대는 장비가 잘 갖춰져 있었고 병사들도 용감했기 때문에 한때 위나라 군대를 궤멸 직전까지 몰아붙였다. 그러나 위나라 장군 사마의는 유리한 지형을 이용하여 굳건히 방어하며 출격하지 않고, 촉나라 군대가 지쳐 힘이 빠지기를 기다렸다. 촉나라 군대는 오랜 공세에도 불구하고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했고, 식량도 점점 부족해졌다. 어쩔 수 없이 제갈량은 철군 명령을 내렸다. 철군 도중 위나라 군대의 추격을 받아 촉나라 군대는 큰 피해를 입고 많은 병사들이 전사했으며, 남은 것은 잔병패장뿐이었다. 그들은 비참한 모습으로 한중으로 후퇴했다. 이 전투 이후 촉나라 군대는 큰 타격을 입고 다시는 북벌할 힘을 잃었다. 제갈량 또한 과로로 인해 병이 악화되어 얼마 지나지 않아 오장원에서 병사했다. 이 역사적 이야기는 ‘잔병패장’의 의미를 완벽하게 설명하며, 전쟁의 잔혹함과 승패의 우연성을 보여준다.
Usage
用于形容战败的军队或势力，多用于书面语。
패배한 군대나 세력을 묘사하는 데 사용되며, 주로 서면어에서 사용된다.
Examp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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面对敌人的残兵败将，我军士气高涨，势如破竹。
miànduì dírén de cánbīng bài jiàng, wǒ jūn shìqì gāozhǎng, shì rú pò zhú
적의 잔병패장을 앞에 두고 우리 군대의 사기는 높았고, 파죽지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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经过激烈的战斗，敌军已成残兵败将，溃不成军。
jīngguò jīliè de zhàndòu, dījūn yǐ chéng cánbīng bài jiàng, kuì bù chéng jūn
격렬한 전투 후, 적군은 잔병패장이 되어 궤멸 상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