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衣苍狗 bái yī cāng gǒu 백의창구

Explanation

比喻事物变化无常,像天上的浮云一会儿像白衣,一会儿又像苍狗一样变化不定。

사물의 변화무쌍함을, 하늘의 구름이 때로는 흰옷처럼, 때로는 잿빛 개처럼 변하는 모습에 비유한 것.

Origin Story

唐朝诗人杜甫写过一首诗,其中有“天上浮云似白衣,斯须改变如苍狗”的诗句。这句诗描绘了天上云彩变化万千的景象,一会儿像白色的衣服,一会儿又像灰色的狗,以此比喻世事变化莫测,难以捉摸。 故事讲述了唐朝书生王季友的妻子柳氏因不堪贫寒而离他而去,世人误解王季友。杜甫为此作诗感叹世事变幻,如同天上浮云,瞬息万变,令人难以预料。 王季友虽然寒窗苦读,却始终没有得到功名,家中更是贫困潦倒,妻子柳氏受不了如此困苦的生活,最终选择了离开他,另寻出路。 柳氏离家后,人们纷纷指责王季友,说他一定做了什么对不起妻子的事情,才会导致妻子离他而去。可王季友有口难辩,只能默默承受着这些流言蜚语。 杜甫得知此事后,深感同情,写下了这首诗来表达对王季友的理解和支持,同时也感叹世事变幻莫测,人生如戏,充满了变数。 后来,“白衣苍狗”这个成语便流传开来,用来比喻事物变化无常,如同这天上变幻莫测的浮云,让人捉摸不透。

Táng cháo shī rén Dù Fǔ xiě guò yī shǒu shī, qí zhōng yǒu “tiānshàng fúyún sì báiyī, sī xū gǎibiàn rú cānggǒu” de shī jù. zhè jù shī miáohuì le tiānshàng yúncǎi biànhuà wàn qiān de jǐngxiàng, yīhuǐ'er xiàng bái sè de yīfu, yīhuǐ'er yòu xiàng huī sè de gǒu, yǐ cǐ bǐ yù shìshì biànhuàn mòcè, nányǐ zhuōmó.

당나라 시인 두보는 “하늘의 떠도는 구름은 마치 흰옷과 같고, 잠시 후에는 푸른 개와 같다(天上浮雲似白衣,斯須改變如蒼狗)”라는 구절이 있는 시를 썼습니다. 이 구절은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이 때로는 흰옷처럼, 때로는 푸른 개처럼 변하는 모습을 묘사하여 세상의 변화무쌍함을 비유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당나라의 선비 왕계우의 아내 유씨가 빈곤을 이유로 그를 떠난 이야기를 그립니다. 세상 사람들은 왕계우를 오해했지만 두보는 그를 동정하며 세상의 변화무쌍함과 삶의 불확실성을 한탄하는 시를 썼습니다. 그 후 “백의창구”라는 말은 일의 변화의 격렬함과 삶의 불확실성을 나타내는 관용구로 사용되게 되었습니다.

Usage

比喻事物变化无常。

bǐ yù shìwù biànhuà wú cháng

사물의 변화무쌍함을 표현할 때 사용됩니다.

Examples

  • 世事变幻莫测,正如白衣苍狗,难以捉摸。

    shìshì biànhuàn mòcè, zhèngrú báiyī cānggǒu, nányǐ zhuōmó

    세상일은 변화무쌍하여, 백의가 창구로 변하는 것과 같다.

  • 人生如戏,如同白衣苍狗,变幻无常。

    rénshēng rú xì, rútóng báiyī cānggǒu, biànhuàn wúcháng

    인생은 백의가 창구가 되는 것처럼 변화무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