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重水复 산중수복
Explanation
形容山峦重叠,水流曲折,景色幽深复杂。也比喻事情发展变化的复杂曲折。
산맥이 겹겹이 쌓이고 물줄기가 구불구불 흐르는 모습을 나타낸다. 또한 일의 변화가 복잡하고 구불구불한 모습을 나타낸다.
Origin Story
话说唐朝贞观年间,一位名叫李白的诗人,游历四方,饱览祖国壮丽的山河。一日,他来到一处风景秀丽的山谷,只见山峦叠嶂,溪流蜿蜒,景色如画。他沿着山间小路前行,穿过茂密的树林,越过清澈的溪流,一路欣赏着美景。可是,走了许久,却发现路越来越窄,山越来越高,似乎走到了绝境。李白心中不禁有些沮丧,心想:这山重水复,难道就没有出路了吗?正当他感到灰心丧气的时候,忽见眼前一亮,一条小路出现在眼前,路旁绿树成荫,鲜花盛开,一条小溪缓缓流淌,形成了一幅美丽的田园风光。原来,穿过这片山重水复的景象后,竟然别有洞天,他又来到了一个更加美丽的村庄。李白不禁感叹道:山重水复疑无路,柳暗花明又一村啊!
당나라 태종황제 시대, 이백이라는 시인이 먼 곳을 여행하며 조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했다. 어느 날, 웅장한 산과 구불구불한 강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계곡에 도착했다. 그는 산길을 따라 숲을 지나 맑은 시냇물을 건너 아름다운 경치를 즐겼다. 하지만 오랫동안 걷자 길은 좁아지고 산은 높아져 마치 막다른 골목에 온 것 같았다. 이백은 낙담하며 “산중수복, 이 이상 갈 길이 없단 말인가?”라고 생각했다. 포기하려는 순간, 눈앞이 환하게 밝아지며 작은 길이 나타났다. 길 양옆에는 푸른 나무와 꽃이 만발하고 작은 개울이 조용히 흘러 아름다운 전원 풍경이 펼쳐졌다. 이 산중수복의 풍경을 지나니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지며 더욱 아름다운 마을에 도착했다. 이백은 감탄하며 “산중수복 의심할 길, 버들꽃 밝은 곳 다시 마을”이라고 읊었다。
Usage
用于描写山峦重叠,水流曲折的景色,也比喻事情发展变化的复杂曲折。
겹겹이 쌓인 산과 구불구불한 물줄기를 묘사하는 데 사용되며, 일의 전개가 복잡하고 우여곡절이 많은 상황을 나타낼 때도 사용된다.
Examp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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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重水复疑无路,柳暗花明又一村。
shān chóng shuǐ fù yí wú lù,liǔ àn huā míng yòu yī cūn。
산중수복 의심할 길, 버들꽃 밝은 곳 다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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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之路,往往山重水复,但只要坚持,就会柳暗花明。
rén shēng zhī lù,wǎng wǎng shān chóng shuǐ fù,dàn zhǐ yào jiānchí,jiù huì liǔ àn huā míng。
인생의 길은 종종 산중수복이지만 끈기 있게 노력하면 뜻밖의 기회가 찾아온다。